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헬렌: 내 영혼의 자화상
1085“조건이 있어요. 당신을 그리고 싶어요” 10년 넘게 예술계를 벗어나 외딴 시골에서 살고 있는 헬렌 어느 날 젊은 예술가 에이나르를 만나고 싹트는 사랑 속 감정의 변화를 겪으며 그녀의 예술성은 점점 더 무르익기 시 -
해리건 씨의 전화기
1100한 소년과 노령의 억만장자가 책을 통해, 그다음엔 첫 아이폰을 통해 우정을 쌓는다. 그런데 노신사가 세상을 떠난 후에도 둘 사이를 잇는 미스터리한 끈은 끊어지지 않는다.